'봄이 온다' 평양공연, 남북 협연 확정소식
얼마 전 가수겸 자곡가인 윤상씨가 우리나라 대표로 현송월을 만나고 왔죠. 바로 평양에서 있을 공연 때문인데요. 가수 조용필, 이선희, 최진희, 레드벨벳 등 클랙식한 가수부터 10대 젋은 가수 아이돌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가수들이 이번 평양에서 퍼포먼스 및 노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. 그 공연의 제목이 '봄이 온다'입니다. 또한 우리나라 가수 뿐 아니라 북한 가수 및 예술단도 같이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. 지속적으로 남북교류가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. 하지만 쉽지는 않겠죠. 정치적인 목적이나 외교적인 이익을 떠나서 비인도적인 부분을 포함해 문화예술의 교류가 과거보다는 조금 더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 북한은 또 다시 우리나라 뒤통수를 때리는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것입니다.